서천군청소년문화센터 방과후아카데미 꿈해랑은 지난 11월 04일 "꿈해랑, 한복의 문학 여행"이라는 제목으로 전주 한옥마을에서 주말전문체험을 진행 하였습니다.

 

 

 

 

 

 

먼저 우리 청소년들은 조별로 우리나라의 전통 음식인 비빔밥을 직접 만들고 준비하는 과정에서 협동과 소통의 중요성을 깨닫고, 팀워크를 향상킬 수 있었으며 음식을 만들며 느끼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후 우리나라의 전통의상인 한복을 입고 우리나라의 전통 문화와 시대의상을 경험할 수 있었으며 마지막으로는 최명희 선생님의 숭고한 문학정신을 기리고 계승·발전하고자 설립한 "최명희 문학관"을 방문하여 최명희 선생님의 삶의 흔적과 문학혼을 알아볼 수 있는 조별 미션지 활동을 하였습니다.

 

 

 

 

 

 

 

 

 

체험에 참여한 청소년은 "비빔밥 만들기 체험을 통해 한국 전통 음식에 대한 새로운 관심과 이해를 가질 수 있었으며, 직접 만들어 보며 요리의 재미와 만족감을 느길 수 있었고, 나중에 집에서도 비빔밥을 만들어 먹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한복입기 체험을 통해 우리 나라의 전통 의상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었으며, 한복의 아름다움에 푹 빠져 나중에도 기회가 된다면 또 한복을 입고 싶다."고 하였습니다.